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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기 2편-유심 구입 및 나트랑 관광(1) 다이아몬드베이 호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벽 5시 쯤에 잠들었던 것 같다. 너무 설레었던 탓이었을까 얼마 자지도 않았는데 8시에 일어나 씻고 먼저 숙소를 나섰다. 나트랑 센터에서 환전하려고 하니 아직 문을 안열었다. 9시쯤 연다고 해서 주변 거리를 혼자 걸었다. 거리에서는 아침부터 반미 이외에도 다양한 음식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9시에 나트랑 센터에서 환전을 한뒤에 지나가면서 보았던 사람 많았던 밥집을 가도록 하였다. (로컬 음식점) 다음, 네이버 등에서 추천하는 맛집이 아닌 길을 지나가면서 끝리는 곳으로 여자친구와 가기로 하였고 최소한의 맛있는 여부를 거르기 위하여 구글 지도의 평점을 보고 식당을 다녔는데 구글 지도의 리뷰 덕택에 많은 곳에서 실패하지 않았었다. ..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기 1편-깜란 공항, 다이아몬드베이 호텔(1박) 다이아몬드 베이 호텔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년 8월 4일 나는 베트남 나트랑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으로 가게 된다. 인천공항 밤 10시 비행기를 타고 새벽 1시에 깜란 공항에 도착하기에 교통편이 걱정되었다. 게다가 입국 수속까지 하게되면 한 시간은 그냥 지나가게 되는 상황... 후기를 보니 중국 관광객에게 새치기당하고 하다 보면 2시간도 넘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우리는 비행기를 내리자마자 서둘렀다. 다행히 예상하는 1시간이 지난 후에야 입국 심사를 빠져나올 수 있었고 짐도 찾아 공항을 빠져나오게 되었다. 새벽 2시에 나오면서 미리 네이버 카페(베나자)에 예약해둔 픽업 서비스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출국장을 나오자마자 기사님이 내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 여자친구에게 어깨가 으쓱.. 더보기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기 0편 -준비 2018년 여름,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이 무더위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는 와중에 '냐짱'이라는 들어본적 없는 곳을 가게 되었다. 냐짱, 나트랑을 선택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첫번째, 365일 중 300일이 날씨가 좋다. 두번째, 같이 즐길 수 있는 주변 도시인 '달랏'이 있다. 특히, 베트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국내 관광지 2위 (아직도 베트남 사람들이 선호하는 1위 관광지는 못알아냈다ㅜㅜ) 마지막, 나트랑을 알아보면서 꽂힌 '랄리아나 닌반베이'에 머물기 위해 나트랑을 가게 되었다. 앞으로 쓰게될 내용에서 나오겠지만 나트랑 2박(다이아몬드 베이 호텔)-달랏 2박(하나 달랏 호텔)- 나트랑 2박(아미아나 리조트, 랄리아나 닌반베이 1박씩) 머물렀고 관광, 식사, 쿠킹 클래스, 휴식 등 정말 .. 더보기
2020년 버킷리스트 101 시작 0. 버킷리스트 101 채우고 다 완료하기 1. 블로그 하기 -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20.01.27) 2. 여행 하기 - 계속 여행 중 여행 다녀온 거 글로 정리하기 (나중에) 3. 피아노 한곡 외워서 연주하기 - 전자피아노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외우기 (계속) 4. 그림 잘 그리기 - 유튜브 강좌로 연습하기, 일주일에 한장씩 그리기 (계속) 5. 노래 잘 부르기 - 유튜브 강좌, 20년도에 보컬 트레이닝 받아보기 (2020년도 내) 6. 영어 회화 잘하기 - 잊어버린 영단어 다시 외우기, 전화영어 시작하기 (2020년도 내) 7. 스쿠버 다이빙하기 - 여름에 스쿠버 다이빙하러 동남아로 (20년 여름에) 8. 윈드 서핑하기 - 거제 요트 학원에 등록해서 윈드서핑 .. 더보기